[의회중계석]고성군의회 “산림 트레킹 코스 정확한 이정표 설치로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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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의장 김일용)는 10일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함형진)를 열어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했다.
함용빈 의원은 "산림 트레킹 코스의 이정표가 부정확하거나 없는 경우가 있어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시정조치가 필요하고,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의 속도를 높여 조속한 시일내 준공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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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의장 김일용)는 10일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함형진)를 열어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했다.
함용빈 의원은 “산림 트레킹 코스의 이정표가 부정확하거나 없는 경우가 있어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시정조치가 필요하고,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의 속도를 높여 조속한 시일내 준공하라”고 주문했다.
김 진 의원은 “가로수 조성계획 수립시 주변 경관과의 조화는 물론, 민원 발생이 없도록 장기적 안목으로 검토하고, 경기악화로 위기에 놓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이순매 의원은 “목재팰릿 100포 이상 구매시에만 시행하는 배달서비스를 주민 편의를 위해 그 이하도 배달해주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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