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신혼집 공개, 널찍 거실+하정우 작품까지 “♥김영훈 혼자 살던 곳”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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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황보라의 집이 공개됐다.

6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보라의 출산 전 분주한 일상이 공개됐다.

'조선의 사랑꾼'은 황보라 출산 15일 전 자택을 방문했다. 집을 최초 공개한 황보라는 "저희 신랑이 저랑 결혼하기 전에 혼자 살던 곳이다"고 설명했다. 형 하정우와 같이 살다가 독립한 지 2년 정도 됐다고.

황보라 집은 널찍한 거실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용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하정우 작품도 벽에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출산 2주 남겨놓고 너무 설레고 떨린다. 오늘 메이크업도 스튜디오 녹화 때보다 강하게 해 봤다. 오늘은 좀 상큼해지고 싶더라. 아기 엄마라고 해서 집에만 있고, 수수해야 한다는 걸 탈피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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