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야신 김성근, 이성민 시구에 감동.. "유희관 대신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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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 힘찬 투구로 야신 김성근 감독을 감동케 했다.
10일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대구고의 1차전이 공개됐다.
시구에 앞서 마이크를 잡은 이성민은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2024시즌 몬스터즈의 압도적인 경기를 기대하겠다"라며 최강 몬스터즈의 선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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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성민이 힘찬 투구로 야신 김성근 감독을 감동케 했다.
10일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대구고의 1차전이 공개됐다.
이날 대구고와의 경기는 무관중으로 펼쳐졌음에도 특별 시구 행사가 진행됐다.
그 주인공은 영화 ‘핸섬가이즈’의 주연배우 이성민과 이희준이다. 시구에 앞서 마이크를 잡은 이성민은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2024시즌 몬스터즈의 압도적인 경기를 기대하겠다”라며 최강 몬스터즈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희준 역시 “‘최강야구’는 항상 감동을 받고 용기를 얻는 프로그램이다. 너무 감사드린다. 대구고도 멋진 플레이 기대하겠다.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 부탁드린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잔뜩 긴장된 얼굴로 마운드에 선 이성민은 “떨린다”라는 말이 무색한 힘찬 투구로 양 팀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캐스터 정용검이 “장원삼의 특기를 던진다. 최소 연예인 야구단 소속이었을 것 같다”라며 감탄했을 정도.
이는 김성근 감독도 마찬가지. 김 감독은 “유희관 안 나가도 되겠다. 이성민보고 던지라고 하라”는 발언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민과 이희준이 출연하는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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