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 개원 47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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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모병원은 지난 3일 마리아홀에서 개원 47주년 기념식을 갖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손경옥 병원장, 안길영 의무원장 등 주요 내빈과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 30명과 상반기 친절직원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경옥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도 의료 일선에서 수고해주시는 모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치유에 집중해 보람과 기쁨이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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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3일 마리아홀에서 개원 47주년 기념식을 갖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손경옥 병원장, 안길영 의무원장 등 주요 내빈과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 30명과 상반기 친절직원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헌혈캠페인, 일일찻집, 열린음악회 등 행사가 진행됐다,
헌혈캠페인에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10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운동을 통해 모아진 혈액은 병원을 찾는 응급환자와 수술환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병원 로비에서 일일찻집을 열어 커피·녹차·율무차·요구르트 등을 내원객들에게 개원을 알리는 인사와 함께 대접했다.
특히 열린음악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시간을 가졌다.
손경옥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도 의료 일선에서 수고해주시는 모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치유에 집중해 보람과 기쁨이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자"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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