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안호영 환노위원장…노동·인권 변호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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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전북 완주·진안·무주)이 10일 22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장에 선출됐다.
노동·인권 변호사 출신인 안 의원은 1965년 전북 진안 출생으로 연세대 법과대를 졸업했다.
안 의원은 정치권에 입성해선 △정책위 부의장 △원내부대표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지속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 및 정책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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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전북 완주·진안·무주)이 10일 22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장에 선출됐다.
노동·인권 변호사 출신인 안 의원은 1965년 전북 진안 출생으로 연세대 법과대를 졸업했다. 안 의원은 입문 전부터 전주여성의전화 후원이사장, 전라북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여성과 아동의 권리 신장에 앞장섰다.
안 의원은 정치권에 입성해선 △정책위 부의장 △원내부대표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지속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 및 정책에 힘썼다.
특히 안 의원은 20대 국회에 이어 지난 21대 국회까지 국회 종합 의정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실천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안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총 82건의 법안을 발의했고 이 중 44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법안통과율 54%) 민주당 국회의원 중 법안 통과율 5위를 기록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최초로 발의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을 발의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적 기틀을 마련했다.
△1965년 전북 진안 출생 △연세대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전주여성의전화 후원이사회 이사장 △전북지방변호사회 부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 △제20·21·22대 국회의원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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