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위반 스티커 붙였다며 60대 경비원 폭행한 입주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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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오피스텔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주민인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4일 안산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주차장에 세워둔 지인 차량에 주차위반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60대 경비원을 찾아가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경비원은 얼굴 등을 다쳐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은 걸로 알려졌는데, 가해 남성은 사흘 뒤에도 오피스텔 관리소장을 찾아가 주차 문제로 항의하다 추가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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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오피스텔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주민인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4일 안산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주차장에 세워둔 지인 차량에 주차위반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60대 경비원을 찾아가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경비원은 얼굴 등을 다쳐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은 걸로 알려졌는데, 가해 남성은 사흘 뒤에도 오피스텔 관리소장을 찾아가 주차 문제로 항의하다 추가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피의자는 경찰조사에서 자신도 폭행을 당했다며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654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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