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국회 과방위원장에 '강성 친명' 최민희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경기 남양주시갑)이 10일 22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현 과방위) 소속으로 활동했다.
최 의원은 지난해 11월 방통위 상임위원 후보자로 추천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7개월간 임명안을 재가하지 않자 자진해서 사퇴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경기 남양주시갑)이 10일 22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강성 친명'(친이재명)으로 꼽히는 최 의원은 혜화여고와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월간지 '말' 기자로 사회에 발을 대디뎠다. 2000년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사무총장, 2006년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위원장 직무 대행을 지낸 이력이 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현 과방위) 소속으로 활동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잇달아 낙선했다. 2022년 1월에는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으로 임명됐다.
최 의원은 지난해 11월 방통위 상임위원 후보자로 추천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7개월간 임명안을 재가하지 않자 자진해서 사퇴한 바 있다.
△1960년생 △서울 혜화여고 △이화여대 사학과 학사△월간지 말 기자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총장 및 상임대표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19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 △22대 국회 과방위원장
sa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