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질로 문어 잡은 이성민, 무인도 예능에서 신선한 반전 선사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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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의 무인도 변신에 예능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이성민이 보여준 무인도에서의 활약은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기존의 기술자들이 떠난 뒤, 안정환과 김남일,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일꾼 이성민이 남아 무인도를 개조하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이성민은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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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의 무인도 변신에 예능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이성민이 보여준 무인도에서의 활약은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성민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준 묵직한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성민의 무인도 변신에 예능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사진=MBC ‘푹다행’ 방송 캡처
이날 프로그램의 시작은 무인도의 CEO로 등장한 안정환이 객실 확장 공사와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무인도를 비운다는 이야기로 시작됐다.

기존의 기술자들이 떠난 뒤, 안정환과 김남일,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일꾼 이성민이 남아 무인도를 개조하는 과정을 담았다. 패널 송지효는 이성민을 “묵직한 카리스마”로 기억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성민은 무인도에서의 엄청난 노동량에 놀랐고, 후배들이 합류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이성민은 후배들이 도착하자마자 작업을 지시하며 작업반장으로 변신했다. 특히 김성균의 연극 무대 경험과 배정남의 유쾌한 태도는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이성민은 해루질을 하면서 게를 무서워하는 의외의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었다. 평소의 강인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에 송지효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이러한 변신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톳 비빔국수와 미역귀 튀김으로 구성된 새참은 일꾼들에게 큰 만족을 주었고, 해루질을 통해 잡은 문어는 일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성민은 후배들을 위해 신선한 해산물을 제공하려는 열정으로 바닷속을 뒤지는 등 새로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이성민은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그의 의외의 모습과 후배들과의 호흡은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앞으로도 예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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