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성민의 날카로운 시구에 김성근 감독 "유희관 안나가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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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과 이성민이 깜짝 시구, 시타자로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깜짝 시구 시타로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이 등장한 것.
이성민은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2024시즌 몬스터즈의 압도적인 경기 기대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통 마운드 앞에서 시구를 진행하지만, 이성민은 마운드 위에 직접 서서 시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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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과 이성민이 깜짝 시구, 시타자로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대구고와 맞대결을 앞둔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전승 무패,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몬스터즈. 투수력이 강한 팀의 대구고와 만났다. 선발투수는 유희관이었다. 최근 2연속 선발로 나서는 유희관은 "초반이 중요해서 선취점을 안 주려고 한다. 내일도 경기 있으니까 첫 단추를 잘 뀄으면 좋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특별한 손님이 마운드를 방문했다. 깜짝 시구 시타로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이 등장한 것. 이성민은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2024시즌 몬스터즈의 압도적인 경기 기대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희준 역시 "항상 감동 받고 용기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구고등학교도 멋진 플레이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보통 마운드 앞에서 시구를 진행하지만, 이성민은 마운드 위에 직접 서서 시구에 나섰다. 날카로운 제구력까지 겸비한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 특히 김성근은 "유희관 안 나가도 되겠네. (이성민이) 나와서 던지라고 해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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