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입성한 전북 국회의원들 상임위 골고루 배분…메이저도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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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에 입성하는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이 완료됐다.
특히 이번 상임위에서는 메이저 중 메이저로 불리는 법제사법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등은 물론 지역에 필요한 상임위에 배치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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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 환노위, 농해수위 등 골고루 포진
[전주=뉴시스]최정규 김민수 기자 = 제22대 국회에 입성하는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이 완료됐다. 특히 이번 상임위에서는 메이저 중 메이저로 불리는 법제사법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등은 물론 지역에 필요한 상임위에 배치됐다는 평가다.
먼저 기재위에는 군산·김제·부안 갑의 신영대 의원이, 법사위에는 전주을 지역구인 이성윤 의원이 맡는다.
두 상임위는 상임위 중에서도 메이저로 꼽히는 상임위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일명 과방위에는 전주병 정동영 의원이, 행정안전위원회에는 익산을 한병도 의원, 문화체육관광위 전주갑 김윤덕 의원, 보건복지위에는 남원·장수·임실·순창 박희승 의원, 환경노동위원회에 완주·진안·무주 안호영 의원, 국토교통위원회에는 익산갑 이춘석 의원이 배정됐다.
다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는 정읍·고창 윤준병의원과 군산·김제·부안 을 이원택 의원이 배정됐다.
특히 안호영 의원의 경우 환노위 위원장을 맡게됐고, 이원택 의원의 경우 농해수위 간사를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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