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두 달”…이세영, 파혼 후 공개 열애 한 번 더? 새 연하 남친 공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6. 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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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또 한 번 공개 열애를 결심한 것일까.

이세영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연애 시작!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오코노미야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해당 남성을 "새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세영은 "새로운 남자친구를 지금부터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고, 남자친구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뒤이어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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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또 한 번 공개 열애를 결심한 것일까.

이세영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연애 시작!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오코노미야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세영이 한 남성과 나란히 앉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해당 남성을 “새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새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들은 “우리가 만난지 얼마나 됐지?” “두 달?”이라고 말했다.

이세영과 남자친구가 처음 만난 날은 5월 21일. 첫 키스 날짜를 묻는 질문에는 서로 동문서답을 해 또 다시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새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이세영은 “새로운 남자친구를 지금부터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고, 남자친구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뒤이어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5세 연하의 재일교포와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9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특히 두 사람은 일상 공개는 물론 결혼 준비 과정까지 전하면서 제2의 인생을 함께 걷는 듯 했으나, 결별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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