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쓴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어...7~8천만원 갈취 인정"

양원모 2024. 6. 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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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이 "코인으로 10억원을 잃었다"고 밝혔다.

자신을 "작곡가 겸 가수 그리고 방송인"이라고 소개한 유재환은 피해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영상에서 유재환은 작곡비 명목으로 130만원씩 170여명에게 돈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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