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야산에서 불...불난 곳엔 '오물풍선' 떨어져
신귀혜 2024. 6. 10. 22:51
오늘(10일) 오후 4시 45분쯤 강원도 춘천시 학곡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는데, 불이 난 지점에 북한에서 날려 보낸 오물 풍선이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은 풍선으로 인해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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