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골프 출전 마감 1주일 전…김주형 22위·안병훈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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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남자골프 출전 마감 1주를 앞두고 김주형과 안병훈이 한국 선수 중 1~2위를 지켰다.
10일 발표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주형은 지난주와 같은 22위를 유지했다.
파리올림픽 남자골프는 다음 주 US오픈이 끝난 뒤 발표되는 세계랭킹으로 출전 선수가 결정된다.
김주형과 안병훈에 이어 임성재는 30위로 한국 선수 중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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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위 임성재, US오픈서 좋은 성적 거둬야 올림픽 가능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남자골프 출전 마감 1주를 앞두고 김주형과 안병훈이 한국 선수 중 1~2위를 지켰다.
10일 발표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주형은 지난주와 같은 22위를 유지했다.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공동 22위에 오른 안병훈은 지난주 26위에서 3계단 상승한 23위로 도약했다.
파리올림픽 남자골프는 다음 주 US오픈이 끝난 뒤 발표되는 세계랭킹으로 출전 선수가 결정된다.
한국에서는 세계랭킹 60위 안에 드는 선수 중 상위 2명이 올림픽에 나간다.
김주형과 안병훈에 이어 임성재는 30위로 한국 선수 중 3위에 자리했다.
임성재가 올림픽에 나가려면 US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으로 시즌 5승을 쌓은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지켰고, 잰더 쇼플리(미국)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3위로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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