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野 원 구성 강행에 "국회도 이재명 1인 독재체제로 전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면서 민주당도, 국회도 이재명 1인 독재 체제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선출 표결을 진행한 본회의장 밖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오로지 이재명 방탄, 이재명 수호,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폭주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면서 민주당도, 국회도 이재명 1인 독재 체제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선출 표결을 진행한 본회의장 밖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오로지 이재명 방탄, 이재명 수호,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폭주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여기엔 민생도, 국익도 없다며 앞으로 국회에서 이 대표를 위한 온갖 당리당략적 악법들이 일방 통과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요구대로 본회의를 강행한 우 의장을 향해서는, 모든 것을 중재하고 협의를 이끌어야 할 사람이 국회의장인데, 민주당 의원총회 대변인으로 전락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