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 ‘강원권 반도체 공동연구소 건립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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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대중)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춘천시(시장 육동한)와 '강원권 반도체 공동연구소 건립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대중 강원대학교 총장(직무대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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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대중)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춘천시(시장 육동한)와 ‘강원권 반도체 공동연구소 건립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대중 강원대학교 총장(직무대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협력사업을 위한 권역별 반도체 공동 연구소 건립 등 인프라 구축과 운영 협력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기업·대학·기관 등이 추진하는 반도체 관련 연구·개발 사업 협력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전국 최고의 투자환경 조성 등 반도체 기업의 강원지역 투자 촉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대중 강원대학교 총장(직무대리)은 “반도체 산업이 발전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우수한 인재 양성이 꼭 필요하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와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강원권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유치하고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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