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빨간색 배스 타월만 두른 화보…시크한 미니멀리즘

신영선 기자 2024. 6. 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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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빨간색 배스 타월을 두른 화보를 공개했다.

제니는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랑스 패션 브랜드의 화보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빨간색 배스 타월만 두른 채 멀리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바닥에 엎드려 다리를 까딱거렸다.

한편 제니는 지난 3월 미국 래퍼 맷 챔피언과 협업한 싱글 '슬로우 모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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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자크뮈스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빨간색 배스 타월을 두른 화보를 공개했다. 

제니는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랑스 패션 브랜드의 화보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빨간색 배스 타월만 두른 채 멀리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바닥에 엎드려 다리를 까딱거렸다. 

사진=제니, 자크뮈스 인스타그램

깔끔하게 빗어 넘겨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쓴 그는 시크한 표정으로 길을 걸었다. 

한 손으로 가슴을 겨우 가린 타월 한쪽을 잡은 그는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3월 미국 래퍼 맷 챔피언과 협업한 싱글 '슬로우 모션'을 발표했다. 

사진=제니, 자크뮈스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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