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이성민, ‘회장님 포스’ 작업반장 변신... 김성균→경수진 ‘무인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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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이성민이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이 배우 이성민, 김성균, 배정남, 임현성, 경수진, 그리고 김남일을 일일 일꾼으로 초대했다.
이날 배우 김성균, 배정남, 임현성, 경수진이 무인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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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이 배우 이성민, 김성균, 배정남, 임현성, 경수진, 그리고 김남일을 일일 일꾼으로 초대했다.
이날 배우 김성균, 배정남, 임현성, 경수진이 무인도에 합류했다. 이성민은 “저랑 8년 전에 같이 영화를 찍었던 동료들이고,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겨서 같이 가자고 제안했고, 그리고 경수진이라는 배우는 취미가 낚시고 캠핑이고 (무인도에) 적합한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후배들이 무인도에 도착하자 이상민은 “모자 써라 빨리”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작업반장으로 변신했다. 이상민은 “굉장히 반가왔고, 고생을 더 했으면 하고, 그래야 더 좋은 추억이 생기니까”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일꾼으로 합류한 김성균, 임현성은 데크에 남아 마무리했고, 배정남과 경수진, 김남일은 벽에 페인트를 칠했다. 그 사이 안정환과 이성민은 식재료를 구해 왔고, 김성균과 경수진은 능숙한 요리실력을 자랑하기도.
게 튀김 맛을 본 이성민은 “미쳤다 미쳤다 미쳤다”라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문을 들은 다른 일꾼들도 튀김 앞에 모여 달콤한 휴식을 즐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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