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통 큰 미담…최진혁 "사비로 200명 회식 마련"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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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이정은의 미담을 공개했다.
10일(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 EP. 45 여기 솔로나라 아닙니다만...'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한편,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6월 15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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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이정은의 미담을 공개했다.
10일(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 EP. 45 여기 솔로나라 아닙니다만...'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최진혁은 이정은에 대해 "모든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다 챙기시기도 하고 유관순 같다"라며 "후배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노력하시고, 일이 없는 선배들을 위해서도 되게 많이 노력하신다"라며 미담을 전했다.
이어 최진혁은 "제작사에서 회식을 시켜주겠다고 한 게 계속 미뤄졌다. 그러다가 이정은이 자리를 만들었는데, 사비로 200명 정도 회식 자리를 만들었다. 사실 그때부터 좀 친해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은지는 "이정은의 통 큰 카드 때문에 친해진 거냐"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는 "진짜 그때 스태프분들이 너무 좋아했다"라고 말하자, 이정은은 "옛날보다 그런 자리가 너무 없다. 찍기 바쁘고"라며 아쉬워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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