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간 ‘폭력 공방’ 진상조사”…“정쟁화 유감”

조미령 2024. 6. 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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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오늘(10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료의원 간 폭력·상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의원은 내일(11일) 열릴 도의회가 피해 의원까지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진상락 도의원은 이번 사건을 정치 쟁점화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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