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6일 파리 유네스코 방문…"새로운 여정, 짜릿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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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유네스코의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 본부에 방문한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유네스코 측은 10일 공식 SNS에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짜릿한 새로운 여정을 위해 손을 잡는다"며 "전 세계 청소년들을 위해 흥미진진한 컬래버래이션을 시작한다"고 예고했다.
세븐틴은 지난 2022년 8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교육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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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세븐틴이 유네스코의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 본부에 방문한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유네스코 측은 10일 공식 SNS에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짜릿한 새로운 여정을 위해 손을 잡는다"며 "전 세계 청소년들을 위해 흥미진진한 컬래버래이션을 시작한다"고 예고했다.
세븐틴은 지난 2022년 8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교육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해 유네스코 본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3자 업무협약도 맺었다.
지난해 11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섰다.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진솔한 성장 스토리로 스피치를 하고, 5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세븐틴은 6월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7월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들을 만난다. 오는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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