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뉴질랜드 45만평 땅에 '병만월드' 건립 중..임채무의 '두리랜드' 잇나

최신애 기자 2024. 6. 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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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뉴질랜드에 '병만 랜드'를 지을 예정이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을 사랑해서 뉴질랜드에 넓은 땅을 구입해 자신만의 정글 콘텐츠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허영만은 "뉴질랜드에 산 딸이 몇 평이냐?"고 물었고 김병만은 "45만 평이다. 지도에 '리틀 병만 월드'라고 검색하면 나온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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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병만 랜드'를 지을 예정이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을 사랑해서 뉴질랜드에 넓은 땅을 구입해 자신만의 정글 콘텐츠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영상을 통해 김병만이 식재료를 직접 구하고 나무 위에 집을 직접 짓는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관련해, 허영만은 "뉴질랜드에 산 딸이 몇 평이냐?"고 물었고 김병만은 "45만 평이다. 지도에 '리틀 병만 월드'라고 검색하면 나온다"고 답했다. 그가 매입한 땅은 뉴질랜드 북섬의 대도시 오클랜드 보다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여의도공원의 5.7배 크기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병만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어마어마하게 비쌀 것 같지만, 우리나라 비무장지대 근처 같은 맹지다. 평당 100~200원 짜리다. 얻는 돈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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