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민 시의장, 연임 도전 굳혀…후반기 의장 3파전

황현규 2024. 6. 10.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안성민 제9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후반기 의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장은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연속성 있게 완성하겠다"며, "시의원 보좌관제도가 관철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장이 연임 도전 의사를 공식화하면서, 후반기 의장 선거는 박중묵 1부의장과 이대석 2부의장과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