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고층아파트에서 화재...주민 20여 명 대피

신귀혜 2024. 6. 10.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0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용산동에 있는 39층짜리 고층 아파트 3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고 6명이 구조됐는데, 9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소방은 장비 29대와 대원 112명을 동원해 1시간 30여 분 만인 저녁 8시쯤 화재를 모두 진압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용산동에 있는 39층짜리 고층 아파트 3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고 6명이 구조됐는데, 9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소방은 장비 29대와 대원 112명을 동원해 1시간 30여 분 만인 저녁 8시쯤 화재를 모두 진압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