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민주항쟁 기념식…“87년 이후 헌법 제자리”
곽선정 2024. 6. 10. 21:49
[KBS 광주]제37주년 6·10민주항쟁 광주·전남 합동기념식이 오늘 광주 동구 금남로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1987년 이후 37년째 한 글자도 고침이 없는 헌법으로는 국민의 뜻을 담을 수 없다"며 "5·18정신과 같은 민주주의 핵심가치를 담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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