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나무 데크 공사 중 “‘안다행’인 줄 알고 왔다”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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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이 능숙하게 나무 데크 공사를 진행했다.
10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특급 인맥을 발휘, 배우 이성민을 일꾼으로 초대했다.
일꾼으로 합류한 이성민은 "망치 없나요 망치?"라고 물었고, 안정환은 "죄송한데 필요하면 자기가 갖고 와야 한다"며 창고 위치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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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분 모셔놓고!”
이성민이 능숙하게 나무 데크 공사를 진행했다.
10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특급 인맥을 발휘, 배우 이성민을 일꾼으로 초대했다.
이날 이성민이 0.5성급 무인도 호텔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일꾼으로 투입됐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송지효는 “(이성민과) 작품도 같이 하고 선배님 집에 놀러도 자주 갔다. 제가 아는 선배님은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라 저희는 대장님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일꾼으로 합류한 이성민은 “망치 없나요 망치?”라고 물었고, 안정환은 “죄송한데 필요하면 자기가 갖고 와야 한다”며 창고 위치를 알려준다.
창고에서 망치를 꺼내 돌아온 이성민은 능숙하게 나무 데크 공사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그는 “연극할 때 무대나 세트를 만들면서 저런 류의 작업들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휴식 시간, 이성민은 “나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 이런 거 시킬 줄은. 나는 그전에 섬에 가서 뭐 해 먹는 거 그건 줄 알았다. 섬에 와서 노동을…”이라며 헛웃음을 터트렸고, 이를 보던 김남일은 “아니 귀한 분 모셔 놓고 지금”이라고 안정환을 타박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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