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유소년 농구발전→아마추어 발굴 지원' SK나이츠 단장배 주니어 농구대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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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나이츠의 따뜻한 동행이 뜨거운 에너지 속 밝은 희망을 쐈다.
SK 산하 주니어 나이츠 팀들이 참가한 '2024년 제17회 SK나이츠 단장배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가 지난 8일과 9일 SK나이츠 체육관과 SK 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SK나이츠는 이 밖에도 2003년부터 나이키 코리아와 함께 중등부 엘리트 선수와 유소년 유망주의 기량 향상을 위한 SK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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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울 SK나이츠의 따뜻한 동행이 뜨거운 에너지 속 밝은 희망을 쐈다.
SK 산하 주니어 나이츠 팀들이 참가한 '2024년 제17회 SK나이츠 단장배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가 지난 8일과 9일 SK나이츠 체육관과 SK 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8일 열린 초등부에는 총 32개팀 700명의 선수와 선수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학년부에서는 분당 SK주니어팀(원장 우승정), 고학년부에서는 김포 SK 주니어팀(원장 장동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9일 열린 중고등부에선 34개팀 700여명의 선수와 선수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14세 이하(U-14)부와 15세 이하(U-15)부 모두 강남1팀이 승리했다. 18세 이하(U-18)부에서는 분당팀이 승리를 기록하며 각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회 개최가 불가능했던 시기를 제외하고 17회째 진행됐다. SK나이츠와 제휴한 19개 SK나이츠 주니어 클럽(회원수 약 6000명)에서 각 부별로 참가했다. 우승을 향한 경쟁과 더불어 각 회원사간 친목도모를 통해 유소년 및 중고등부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SK나이츠는 이 밖에도 2003년부터 나이키 코리아와 함께 중등부 엘리트 선수와 유소년 유망주의 기량 향상을 위한 SK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국 농구의 미래 자산인 유망주 발굴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엘리트 선수와 클럽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아낌없는 투자를 계속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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