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미 국무장관, '휴전안 논의' 중동 방문 시작

이덕영 deok@mbc.co.kr 2024. 6. 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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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8번째 중동 방문길에 오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현지시간 10일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카이로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만나 가자지구 주요 구호품 통로인 라파 국경 검문소 재개방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이스라엘에서 베냐민 네타야후 총리와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 등을 만나고 요르단과 카타르도 잇따라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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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8번째 중동 방문길에 오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현지시간 10일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카이로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만나 가자지구 주요 구호품 통로인 라파 국경 검문소 재개방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이스라엘에서 베냐민 네타야후 총리와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 등을 만나고 요르단과 카타르도 잇따라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652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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