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이성민, 무인도 호텔 일꾼 합류…붐 “회장님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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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이 0.5성급 무인도 호텔 일꾼으로 합류했다.
10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0.5성급 무인도 호텔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용접 작업 등 기초 공사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구조물 위에 데크를 까는 작업은 호텔 임직원들이 직접 하기로 한 상황에 전문가들이 무인도에서 철수하자 섬엔 안정환과 김남일, 그리고 일꾼 한 사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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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이 0.5성급 무인도 호텔 일꾼으로 합류했다.
10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0.5성급 무인도 호텔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이날 안정환은 “방에 에어컨이 없다. 여름에 여기 데크 깔고 텐트 치고 자도 운치가 있고 시원하다”고 하며 호텔 리모델링을 시작한다.
스튜디오에서 붐은 “숙원사업이었는데 밀어붙이네. 공사를 하다 보면 분진가루가 날리고 그러니까 손님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호텔은 휴장했다”고 설명했다.
용접 작업 등 기초 공사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구조물 위에 데크를 까는 작업은 호텔 임직원들이 직접 하기로 한 상황에 전문가들이 무인도에서 철수하자 섬엔 안정환과 김남일, 그리고 일꾼 한 사람이 남았다. 일꾼의 정체는 바로 배우 이성민. 일꾼의 정체를 확인한 붐은 “저분 회장님 아니에요?”라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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