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깜짝 영상 통화 출연 “가장 까다로운 꽃할배=백일섭” (회장님네)

하지원 2024. 6. 10.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영석 PD 깜짝 영상 통화로 '회장님네'에 출연했다.

6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꽃할배 삼총사와 꽃할매 김영옥의 양촌리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김수미는 나 PD에게 "'꽃보다 할배'를 처음 기획했을 때 기획의도 보다 그렇게 인기 있을 줄 알았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나영석 PD 깜짝 영상 통화로 '회장님네'에 출연했다.

6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꽃할배 삼총사와 꽃할매 김영옥의 양촌리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김수미는 "지금 '꽃보다 할배' 재방송하고 있어서 열심히 또 보고 있다"고, 신구는 "오랜만이다"면서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순재와 박근형도 전화를 건네받아 서로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수미는 나 PD에게 “‘꽃보다 할배’를 처음 기획했을 때 기획의도 보다 그렇게 인기 있을 줄 알았냐"고 물었다. 나 PD는 "몰랐다. 선생님들이 그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나 PD는 "제일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미가 "누가 제일 까탈스러웠어?”라는 파격 질문을 던지자 나 PD는 "백일섭 쌤"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