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석유 사업 도박하듯이 해” [시사종이 땡땡땡]

김현정 기자 2024. 6. 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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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대왕고래'를 두고 산유국의 꿈이 실현되는 것인지, 아니면 석유 게이트의 시작인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첫 국정 브리핑에서 직접 '동해 석유 가능성'을 언급해 혼란을 더욱 가중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요.

우리의 준일쌤(김준일 시사평론가)은 이 모든 논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석유 사업을 갬블링(Gambling 도박)하듯이 해 벌어진 일"이라고 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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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대왕고래’를 두고 산유국의 꿈이 실현되는 것인지, 아니면 석유 게이트의 시작인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첫 국정 브리핑에서 직접 ‘동해 석유 가능성’을 언급해 혼란을 더욱 가중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포항 앞바다 석유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지질탐사 컨설팅 회사 액트지오(Act-Geo)가 4년간 법인 자격을 박탈당했었고, 절세를 위한 페이퍼컴퍼니일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면서 신뢰성에 대한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준일쌤(김준일 시사평론가)은 이 모든 논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석유 사업을 갬블링(Gambling 도박)하듯이 해 벌어진 일”이라고 평했는데요.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쟁점들, 준일쌤이 시원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섬네일·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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