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10톤 화물차 넘어져...1시간 30분 정체

김기수 2024. 6. 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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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낮 12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 인근에서 60대 A 씨가 몰던 10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넘어진 화물차가 차로를 막으면서 한 시간 반가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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