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이달부터 추진

제주방송 김동은 2024. 6. 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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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소규모 항포구를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이 제주에서 처음 시작됩니다.

제주시는 화북항을 대상으로 오는 2027년까지 90억원 가량을 투입해 돌봄과 교육, 창업 등 생활 서비스 거점 시설을 조성하는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국가 어항을 제외한 소규모 항포구와 배후 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유형으로 제주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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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소규모 항포구를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이 제주에서 처음 시작됩니다.

제주시는 화북항을 대상으로 오는 2027년까지 90억원 가량을 투입해 돌봄과 교육, 창업 등 생활 서비스 거점 시설을 조성하는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국가 어항을 제외한 소규모 항포구와 배후 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유형으로 제주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업입니다.

제주시는 올해 지역 주민과 함께 현안을 발굴하는 조직을 운영하고, 기본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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