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 지상렬 "감사한 형수님, 12년 동안 시母와 함께 자…목욕도 도맡아서"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6. 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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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지상렬이 어머니를 모신 형수님에게 각별한 감사함을 전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지상렬이 등장했다.
그러면서 "형수가 거동을 못하시는 어머니를 모셨다. 그런 사람은 없다. 집안 자랑이 아니고 정말 없는 사람"이라며 "밥을 먹다가도 아무렇지도 않게 어머니 기저귀도 갈아드리고 목욕도 그렇고 모든 걸 도맡아 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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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지상렬이 어머니를 모신 형수님에게 각별한 감사함을 전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지상렬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형님이랑 형수님이랑 살고 있다. 형수님이 손이 정말 크다. 기본 소 한 마리"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형수가 거동을 못하시는 어머니를 모셨다. 그런 사람은 없다. 집안 자랑이 아니고 정말 없는 사람"이라며 "밥을 먹다가도 아무렇지도 않게 어머니 기저귀도 갈아드리고 목욕도 그렇고 모든 걸 도맡아 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지상렬은 "12년 동안 시어머니랑 한 방을 쓰면서 손을 잡고 잤다. 밤새 위급 상황이 벌어질까 봐"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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