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억원 CEO女♥무에타이男, 즉석 소개팅 '후일담' 보니! ('무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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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화제의 10억원 CEO와 무에타이 관장의 구혼특집 후일담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보살은 연매출 10억원 쇼핑몰 CEO와 무에타이 체육관장이 즉석 소개팅 후일담을 전했다.
두 보살은 "두 분이 잘 어울렸는데 그날 저녁 이후 연락을 주고받다가 좋은 친구사이가 됐다더라"며 "아무래도 수원과 울산 장거리가 문제인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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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화제의 10억원 CEO와 무에타이 관장의 구혼특집 후일담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보살은 연매출 10억원 쇼핑몰 CEO와 무에타이 체육관장이 즉석 소개팅 후일담을 전했다. 서로 “너무 매력적이다”며 호감을 나눴던 두 사람. 당시 반응도 뜨거웠다.
두 보살은 “두 분이 잘 어울렸는데 그날 저녁 이후 연락을 주고받다가 좋은 친구사이가 됐다더라”며 “아무래도 수원과 울산 장거리가 문제인 것 같다”고 했다.
또 두 사람에 대해 두 보살은 “소개팅 제안 있었지만 안 나갔다고 하더라”며 주변에서 주선 자리가 쏟아지고 있음을 전하며 “아직 둘다 솔로, 좋은 인연에 대해 열려있으니 연락달라”고 덧붙였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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