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치안정감 승진 인사…후속 인사도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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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김봉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과 이호영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 등 3명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임기가 보장된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하고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6개 자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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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김봉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과 이호영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 등 3명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임기가 보장된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하고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6개 자리가 있습니다.
치안정감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감의 후속 승진 인사도 함께 발표됐습니다.
승진 대상자에는 김성희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 치안상황관리관과 김병찬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총 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치안정감과 치안감들의 보직 인사는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협의 과정 등을 거쳐 이르면 주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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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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