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 유족 작품 대검에 전시…이원석 "마음에 새기자"

황윤기 2024. 6. 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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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가족의 범죄 피해에 따른 내면의 상처를 회화로 표현한 작품이 대검찰청 로비에 전시된다.

대검찰청은 이정애 서양화 작가의 '아버지의 아침' 초대전 개막 행사를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 1층 이음홀에서 열었다.

이원석 검찰총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이정애 작가(왼쪽에서 세 번째)의 작품 설명을 듣는 모습. 2024.6.10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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