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 지상렬 "母 장례식 와준 동료들에 너무 감사해, 강호동→이태곤·박휘순"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6. 10.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인용 식탁' 지상렬이 돌아가신 어머니의 장례식에 찾아와 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지상렬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지난 3월 어머니를 보내드릴 때 함께했다.
만약에 혼자였다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삭이기 쉽지 않았을 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지상렬이 돌아가신 어머니의 장례식에 찾아와 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지상렬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지난 3월 어머니를 보내드릴 때 함께했다.
만약에 혼자였다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삭이기 쉽지 않았을 거다. 엄마가 4일장을 했다. 술을 1000잔을 마신 거 같다. 가시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다 눌러드렸던 거 같다. 너무 감사해서. 최양락 형이 처음 오셨고 마지막으로 배웅한 게 강호동, 그 전이 이태곤이었다. 모두 감사했다.
박휘순은 "마음은 조금 어떠시냐"라고 물었다. 지상렬은 내가 깊은 슬픔에 빠져있으면 너무 슬퍼하실 거 아니까 밝게 살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