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고교 선배 유정복 인천시장, 母 장례식장 근조기 감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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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고교 선배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나 감사를 전했다.
그 곳에서 지상렬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마주쳐 반갑게 인사했다.
지상렬은 제물포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며 자신이 33회, 유정복 인천시장이 20회라고 밝혔다.
이에 지상렬이 "인천으로 2행시"를 부탁하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에 살면 천복 받는다"고 2행시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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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고교 선배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나 감사를 전했다.
6월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맨 지상렬(55세)이 출연했다.
지상렬은 인천의 아들로서 인천을 소개하겠다며 절친한 후배 개그맨 박휘순과 함께 인천 공원에 이어 시장으로 찾아갔다. 그 곳에서 지상렬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마주쳐 반갑게 인사했다.
지상렬은 제물포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며 자신이 33회, 유정복 인천시장이 20회라고 밝혔다. 또 지상렬은 “시장님께 감사드리는 게 바쁘신데 어머님을 보내드리는데 근조기를 보내주셨다”며 모친 장례식장으로 근조기를 보내준 일을 고마워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사랑하는 후배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이 “인천으로 2행시”를 부탁하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에 살면 천복 받는다”고 2행시를 지었다. 지상렬은 “인간적으로 천국”이라고 2행시를 지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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