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 서비스가 6월 11일부터 시작됩니다
2024. 6. 10. 20:39
-2,340명에게 24시간·주간개별·주간그룹 3가지 서비스 제공-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 서비스가, 6월 11일부터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시행됩니다!
자해나 타해로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기 곤란했던 발달장애인에게 1:1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데요.
서비스 유형은 야간돌봄을 포함한 24시간 서비스, 개별형·그룹형 낮활동 서비스로 구분되며, 총 2천3백여 명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18세~65세 등록 발달장애인 본인이나 보호자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방문조사와 서비스 조정위 심의를 거쳐 대상자가 최종 선정됩니다.
복지부는 이번 통합돌봄 서비스가 복지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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