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스마트워크센터 이용 수요 고려해 회의공간 확대 구축
2024. 6. 10. 20:39
-고기동 차관, 6월 10일 오송역 스마트워크센터 확대 구축 예정 현장방문-
임보라 기자>
정부가 운영하는 원격근무용 업무공간 '스마트워크센터'는, 현재 강남고속터미널· 오송역을 비롯한 전국 18곳에 운영 중인데요.
행안부가 오송역의 스마트워크센터를 확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오송역은 출장 나온 직장인들이 많아 유독 회의실 이용 수요가 높은데, 그에 비해 회의실이 부족하고 휴게공간도 협소하다는 불편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오송역 동광장 외부 건물 2층에 10~20석 규모의 회의실을 5개 정도 추가로 지어, 오는 12월 완공할 계획입니다.
밖에서 급하게 일할 장소가 필요하다면, 근처 스마트워크센터를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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