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부안·전주·김제 오존주의보 발령.. 0.120ppm 넘어
전재웅 2024. 6. 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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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처음으로 전주 등 4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10일) 오후 4시 익산을 시작으로 부안과 전주, 김제의 오존 농도가 주의보 발령 기준인 0.12ppm을 넘어섬에 따라 올해 첫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지표면의 오존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질소 등이 햇빛에 반응해 생성되는데 장기간 노출 시에 호흡기와 눈에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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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처음으로 전주 등 4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10일) 오후 4시 익산을 시작으로 부안과 전주, 김제의 오존 농도가 주의보 발령 기준인 0.12ppm을 넘어섬에 따라 올해 첫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지표면의 오존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질소 등이 햇빛에 반응해 생성되는데 장기간 노출 시에 호흡기와 눈에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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