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고층 아파트 화재로 22명 대피·6명 구조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4. 6. 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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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반쯤 서울 용산구의 한 고층 아파트 30층에서 불이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을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주민 6명이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고, 2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이들 중 9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발코니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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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반쯤 서울 용산구의 한 고층 아파트 30층에서 불이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을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주민 6명이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고, 2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이들 중 9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발코니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입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651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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