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0일 뉴스리뷰
■ 정부, 개원의에 진료 명령…의협 법 위반 검토
의료계가 집단 휴진 예고하자 정부는 개원의에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집단행동을 주도하고 있는 의협에 대해선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등 법적 검토에 착수합니다.
■ 오늘 대북 확성기 안 튼다…북한도 확성기 설치
우리 군이 북한 '오물 풍선'에 맞대응해 가동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오늘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엔 북한의 대남 확성기 설치 동향이 포착됐습니다.
■ 권익위, 김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조사 종결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조사를 종결했습니다. 대통령 배우자에 대해서는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 배우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입건…소환조사 전망
경찰이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중대장 등 수사대상자들을 입건하고 소환조사에 나섰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8일 만입니다.
■ 때이른 폭염…대구·울산 등 첫 폭염주의보
오늘 대구와 울산 등 영남 일부 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일주일 이르게 찾아온 폭염으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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