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당대회 7월 23일 잠정 결론...민심 30% 반영 무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다음 달 23일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열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YTN에 애초 예정했던 파리올림픽 개막 전날인 다음 달 25일보다 이틀 앞당겨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당대회 룰을 논의하는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에서는 당심 70%, 민심 30%를 적용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다음 달 23일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열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YTN에 애초 예정했던 파리올림픽 개막 전날인 다음 달 25일보다 이틀 앞당겨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당대회 시기는 이르면 오는 13일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현재 당원투표 100%로 뽑는 당 대표 선출 방식과 관련해선 당 안팎에선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20%에서 30%가량 반영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당대회 룰을 논의하는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에서는 당심 70%, 민심 30%를 적용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위는 애초 내일(11일) 회의를 마친 뒤 활동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심화된 논의를 위해 추후에 진행하겠다며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보좌진 채용 대가로 돈 거래"...검찰, 초선 의원 수사
- 빵 280개 주문 후 '노쇼'…손님은 "고소당해 억울"
- 월 소득 590만 원 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최대 1만 2,150원 오른다
- "자기야" 표현 서슴지 않는 북한 MZ '장마당 세대' [앵커리포트]
-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