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권익위, 당연한 결정"...민주 "권익위, 권력 시녀 전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한 건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대학 동기 위원장과 검찰 출신 부위원장이 있는 권익위가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 출국길에 꽃길을 깔아줬다며 권익위가 권력의 시녀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결국 특검으로 가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의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음을 권익위 조사가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한 건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YTN과 통화에서 청탁금지법 구조상 당연히 영부인은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예상했던 결과 그대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대학 동기 위원장과 검찰 출신 부위원장이 있는 권익위가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 출국길에 꽃길을 깔아줬다며 권익위가 권력의 시녀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결국 특검으로 가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의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음을 권익위 조사가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보좌진 채용 대가로 돈 거래"...검찰, 초선 의원 수사
- 빵 280개 주문 후 '노쇼'…손님은 "고소당해 억울"
- 월 소득 590만 원 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최대 1만 2,150원 오른다
- "자기야" 표현 서슴지 않는 북한 MZ '장마당 세대' [앵커리포트]
-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