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도착…중앙아 3국 국빈 방문 시작

윤나라 기자 2024. 6. 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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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오늘(10일)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오전 양국 양국 기업인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현 대통령의 부친이자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과 친교 오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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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공항에 도착해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간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 도착해 15일까지 예정된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0일)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저녁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오전 양국 양국 기업인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현 대통령의 부친이자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과 친교 오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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