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고교 같은 반 김구라 학원 선생님+염경환 공무원 될 줄”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6. 10.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상렬이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김구라, 염경환이 개그맨이 될 줄 몰랐다고 했다.

박휘순은 "제물포고등학교에서 명물이 많이 나오지 않았냐. 김구라, 염경환이 같은 반 아니었냐. 한 반에서 개그맨 세 명이 나오는 게 신기한 일"이라고 반응했다.

지상렬은 "염경환은 공무원이 될 줄 알았다. 김구라는 학원 선생님이 될 줄 알았다. 나는 TV에 나오는 사람이 될 것 같았다. 장르가 달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지상렬이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김구라, 염경환이 개그맨이 될 줄 몰랐다고 했다.

6월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맨 지상렬(55세)이 출연했다.

지상렬은 인천 자유공원에서 절친 박휘순을 만나 “어릴 때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서 사진을 안 찍으면 그 사람은 인천 사람이 아니다. 옆에는 내가 졸업한 제물포고등학교”라고 소개했다.

박휘순은 “제물포고등학교에서 명물이 많이 나오지 않았냐. 김구라, 염경환이 같은 반 아니었냐. 한 반에서 개그맨 세 명이 나오는 게 신기한 일”이라고 반응했다.

지상렬은 “염경환은 공무원이 될 줄 알았다. 김구라는 학원 선생님이 될 줄 알았다. 나는 TV에 나오는 사람이 될 것 같았다. 장르가 달랐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