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17살 연하 아내 만나 세련 “이렇게 입고 나가라고”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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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박휘순의 변화를 꼬집었다.
6월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맨 지상렬(55세)이 출연했다.
지상렬은 "제가 인천의 아들 아니냐. 초대해서 어디가 유명하고 맛집이 있는지 인천으로 초대하겠다"며 절친들을 인천으로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지상렬은 "어린 신부 만나더니 많이 세련돼 졌다. 아내가 코디해준 거냐"며 반겼고, 박휘순은 "이렇게 입고 나가라고 하더라. 세련된 느낌으로 왔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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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박휘순의 변화를 꼬집었다.
6월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맨 지상렬(55세)이 출연했다.
지상렬은 “제가 인천의 아들 아니냐. 초대해서 어디가 유명하고 맛집이 있는지 인천으로 초대하겠다”며 절친들을 인천으로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상렬이 향한 곳은 인천 자유공원. 지상렬은 “자유공원이 하나도 안 변했다. 이게 몇 년 만이냐”며 “어릴 때는 맥아더 장군 동상이 엄청 커보였는데 이제 그렇게 커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절친은 개그맨 박휘순. 박휘순은 2020년 17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지상렬은 “어린 신부 만나더니 많이 세련돼 졌다. 아내가 코디해준 거냐”며 반겼고, 박휘순은 “이렇게 입고 나가라고 하더라. 세련된 느낌으로 왔다”고 인정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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