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투르크메니스탄 도착‥"에너지·플랜트 한국 기업 진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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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국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첫 국빈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 시각 10일 오후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 기업의 에너지 플랜트 사업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저녁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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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국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첫 국빈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 시각 10일 오후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 기업의 에너지 플랜트 사업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담 이후에는 MOU 서명식과 공동 언론 발표를 하는 등 본격적인 순방 일정에 돌입합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저녁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은 지난 1992년 양국 수교 이후 이뤄지는 역대 세 번째 정상 방문입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651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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